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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공장] 까르띠에 산토스 신형 라지 브라운다이얼 리뷰 까르띠에 산토스 신형입니다. 이 제품이 처음 공개되고 모든 시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똑같이 느꼈죠. '이건 대박이다' 실제로 젠 시장에서도 어마어마한 성공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양한 공장에서 출사표를 내밀었습니다. V6, GF, KOR, BV, 3K 등 굵직한 공장들에서 다 같이 출시를 했었고 왕좌는 BV에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마감이 어마어마합니다. 현재 산토스 중에 마감 제일 우수합니다. 또한 젠과 동일하게 이지링크(줄 교체 및 줄을 줄이실 때 도구가 필요 없는 산토스 신형만의 시스템) 적용되어서 나옵니다. 또한 브슬 두께, 케이스 두께 시장에서 가장 좋습니다. 다양한 다이얼의 컬러감 또한 잘 잡아주었습니다. 이번 신형으로 새로 나온 브라운다이얼도 색감 잘 잡아준 모습..
[CLEAN공장] 롤렉스 씨드웰러 레드웰러 126600 리뷰 AR의 레드웰러 이후로 몇 년간 신작소식이 없었던 씨드웰러에 드디어 최근 시장 1티어 공장이 신작을 출시했습니다. 롤 쪽에서 VS와 함께 사실상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CLEAN공장의 씨드웰러입니다. 클린답게 이번에도 기대한만큼의 퀄리티로 나와주었습니다. 지금의 클린을 있게한 베젤 인서트/다이얼의 상태는 이번에도 훌륭합니다. 인서트의 깊이감이나 도료 색감, 야광점 모두 만족스럽게 잘 나와준 모습입니다. 다이얼의 경우에도 우는 현상 없이 깔끔하게 나와주었으며 레드웰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빨간 글씨의 색감과 입체감도 잘 못잡아내는 공장들이 많은데 클린은 잘 잡아준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스나 브레이슬릿 및 전체적인 마감상태는 아주 훌륭합니다. 가끔씩 다른 요소들은 다 잘만드는데 케이스 러그 각 아쉬운 경우..
[VS공장]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쿼란타콰트로 40mm PAM1386 리뷰 상남자 시계의 대명사 파네라이입니다. 이전에는 너무 큰 사이즈만 나와서 꺼려하시는 분들이 좀 계셨으마 요즘은 42미리 사이즈들까지도 나와서 한 번쯤은 꼭 맛보시기를 추천드리는 브랜드입니다.(주인장 최애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현시점 파네라이는 VS의 독무대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다른 공장에서 VS를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파네라이의 특성상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컬러를 잘 다뤄야 하는데 ZF와 함께 이 분야에서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공장인지라 다양한 모델들을 최선의 퀄리티로 뽑아주고 있습니다. 사실 VS 파네라이는 모델별로 따로 리뷰를 할 필요가 없이 모든 모델이 같은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 시장 최고의 공장 중 하나인만큼 마감이 정말 훌륭합니다. 스틸, 티타늄, 카본,..
[VS공장]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 43.5mm 건메탈 리뷰 간만에 플래닛 오션 신제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젠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만큼 VS에서 니름 삐르게 출시를 해주었습니다. 3가지 제품이 출시되었고 3가지 제품 모두 신규 컬러웨이 색감 잘 잡아준 모습입니다. 다이얼 특유의 질감이나 아우라를 정말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나머지 특성은 올해 초 나왔던 43.5mm 플래닛오션과 공유하니 이전 리뷰 그대로 작성하겠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마감이 정말 훌륭하여 케이스나 베젤 등 마감이 매우 뛰어나고 핸즈 또한 때짐자국이나 기타 거슬리는 부분 없이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다이얼 또한 젠과 동일하게 일반 구운 다이얼이. 슈퍼클론 명가 VS 답게 시스루백임에도 불구하고 무브 외관에서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플래닛오션 제품들도 잘 출고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
[VS공장]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 43.5mm 그린 실버다이얼 리뷰 간만에 플래닛 오션 신제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젠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만큼 VS에서 니름 삐르게 출시를 해주었습니다. 3가지 제품이 출시되었고 3가지 제품 모두 신규 컬러웨이 색감 잘 잡아준 모습입니다. 다이얼 특유의 질감이나 아우라를 정말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나머지 특성은 올해 초 나왔던 43.5mm 플래닛오션과 공유하니 이전 리뷰 그대로 작성하겠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마감이 정말 훌륭하여 케이스나 베젤 등 마감이 매우 뛰어나고 핸즈 또한 때짐자국이나 기타 거슬리는 부분 없이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다이얼 또한 젠과 동일하게 일반 구운 다이얼이. 슈퍼클론 명가 VS 답게 시스루백임에도 불구하고 무브 외관에서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플래닛오션 제품들도 잘 출고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
[VS공장]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 43.5mm 베이지 리뷰 간만에 플래닛 오션 신제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젠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만큼 VS에서 니름 삐르게 출시를 해주었습니다. 3가지 제품이 출시되었고 3가지 제품 모두 신규 컬러웨이 색감 잘 잡아준 모습입니다. 다이얼 특유의 질감이나 아우라를 정말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나머지 특성은 올해 초 나왔던 43.5mm 플래닛오션과 공유하니 이전 리뷰 그대로 작성하겠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마감이 정말 훌륭하여 케이스나 베젤 등 마감이 매우 뛰어나고 핸즈 또한 때짐자국이나 기타 거슬리는 부분 없이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다이얼 또한 젠과 동일하게 일반 구운 다이얼이. 슈퍼클론 명가 VS 답게 시스루백임에도 불구하고 무브 외관에서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플래닛오션 제품들도 잘 출고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
[CLEAN공장] 롤렉스 GMT마스터2 브루스웨인 126710GRNR 쥬빌레 리뷰 Noob, VR, GM, BP, RO, AR 등 다양한 공장에서 GMT마스터를 카피하고 있습니다만 제품별로 왕좌는 1개뿐이죠... 원래 다양한 공장에서 공장별로 왕좌를 나눠가지는 느낌이었는데 클린 GMT 시리즈 출시 이후 금장 들어간 제품 제외하면 전부 클린공장 제품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CLEAN의 블랙 GMT마스터가 단종됨에 따라 블랙과 메테오라이트, 옐골 콤비는 C+ 추천드립니다) 클린 GMT가 괴물무브와 함께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베젤과 다이얼 상태가 이전보다도 더 좋습니다. 특히 베젤 인서트는 GMT시리즈에서 전에 없던 괴물을 탄생시켜 놨습니다. 완벽한 깊이감과, 백금가루 코팅된 숫자들을 보고 있으면 젠인가? 싶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경계선 부분들도 이전작들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CLEAN공장] 롤렉스 GMT마스터2 브루스웨인 126710GRNR 오이스터 리뷰 Noob, VR, GM, BP, RO, AR 등 다양한 공장에서 GMT마스터를 카피하고 있습니다만 제품별로 왕좌는 1개뿐이죠... 원래 다양한 공장에서 공장별로 왕좌를 나눠가지는 느낌이었는데 클린 GMT 시리즈 출시 이후 금장 들어간 제품 제외하면 전부 클린공장 제품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CLEAN의 블랙 GMT마스터가 단종됨에 따라 블랙과 메테오라이트, 옐골 콤비는 C+ 추천드립니다) 클린 GMT가 괴물무브와 함께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베젤과 다이얼 상태가 이전보다도 더 좋습니다. 특히 베젤 인서트는 GMT시리즈에서 전에 없던 괴물을 탄생시켜 놨습니다. 완벽한 깊이감과, 백금가루 코팅된 숫자들을 보고 있으면 젠인가? 싶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경계선 부분들도 이전작들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SB공장(VS공장)] 롤렉스 데이토나 신형 126500 세라믹베젤 화이트다이얼 세라토나 리뷰 최근 CLEAN과 BT의 데이토나, CLEAN의 GMT 마스터 등을 필두로 공장제 시계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100만원 이상의 제품들과 100만원에 근접하는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아무리 시계가 잘나왔다 한들 도전하기에 좀 많이 높은 가격대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향상된 마감, 새로 제작된 무브먼트, 인건비상승, 환율 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높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VS(SB)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형 데이토나를 출시했습니다. 그럼 가격이 낮아진만큼 제품 상태도 안좋아진 것이 아니냐라는 걱정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일단 첫 인상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VS인만큼 글라스의 품질과 전체적인 마감상태가 상당히 잘 나와준 모습입니다. 데이토나는 첫작이라 조금 걱정..
[GM공장] 롤렉스 데이데이트 40 텅스텐 로즈골드 블랙다이얼 바인덱스 V4 리뷰 롤렉스의 명작, 스태디셀러 데이데이트입니다. 데이데이트 쪽은 눕공장이 꽉 잡고 있던 기존 눕 데데에서 아쉽던 부분을 쫙 잡으면서 GM공장에서 데데를 출시했어서 데이데이트 쪽은 GM이 제1의 선택지로 자리매김했었죠. 그중 올해 출시되어 어마어마한 반향을 일으켰던 텅스텐 버전을 소개해드립니다. 우선 눕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싱크미스인 요일창 폰트를 젠과 동일하게 잡아내었습니다. 케이스 쉐잎은 거의 완벽하다 싶게 잡아내 주었고 우수한 스틸 마감을 보여줍니다. 데이데이트의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이 주던 특유의 느낌 또한 잘 살려주었고요. 마감 또한 모든 데이데이트 제작 공장 중에 가장 뛰어납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하실 부분인 텅스텐입니다. 데이데이트가 브레이슬릿이 얇고 젠의 전라인이 금통이라 젠에 비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