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글
-
국내정보
국내 정보(09.30)
09월 30일자 정보입니다. 이미지 클릭시 리뷰 확인 가능합니다. 줄 그어진건 정보 없어진겁니다. CLEAN 익스플로러 36 AF 까르띠에 산토스 뒤몽 라지 로즈골드 콤비 VS 데이저스트41 블랙다이얼 VS 데이저스트41 그레이다이얼 VS 데이저스트41 윔블던 VS 서브마리너 신형 스타벅스 VS 서브마리너 신형 블랙 CLEAN공장 데이저스트36 옐로우골드콤비 탠포인트 CLEAN 서브마리너 신형 콤비 VS 오이스터퍼페츄얼36 옐로우 VS 라디오미르 PAM1386 AF공장 산토스 뒤몽 여성용 ZF 론진 스피릿 VS 신형 서브마리너 데이트 VS 서브마리너 헐크 HW공장 PAMP005 VS공장 오이스터퍼페츄얼 41mm 옐로우VS 오이스터퍼페츄얼 41 터콰이즈
-
Explorer
[CLEAN공장] 롤렉스 익스플로러 36미리 124270 리뷰
드디어 1 티어급 공장에서 익플로러를 제작해 주었습니다. 그간 여러 공장에서 제작된 익스플로러 중에 EW와 GM 제품만 쓸만했는데 GM은 힘을 너무 빼고 제작하였으며 EW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추는 공장이다 보니 퍼펙트한 제품을 찾으셨던 분들에게는 만족을 주는 제품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클린에서 제작이 되면서 시장 역사상 가장 좋은 익스플로러가 탄생했습니다. 익스에서 가장 큰 페이크 포인트로 지적받는 3 6 9의 숫자 인덱스부터 보면 6 9 전부 때짐 자국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었고 3도 갈매기 현상 없이 최상의 마감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케이스 쉐잎이나 러그각 베젤 각도까지 전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뽑혔습니다. 특유의 매트한 질감의 다이얼도 잘 구현된 모습입니다. 익스는 앞으로 근 몇 년..
-
Seamaster Diver 300m
[VS공장] 오메가 씨마스터 300m 007 NTTD 노 타임 투 다이 한정판 V4 리뷰
오메가에서 최근 가장 핫했던 두 제품을 뽑으라면 단연 스피드마스터 스누피와 씨마스터 300m NTTD입니다. 그중 스누피는 확실히 '이거다!' 하는 제품이 나온 게 없으나 NTTD는 VS v4 제품이 정말 잘 나와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 중 가장 이쁘게 뽑혔다고 생각하는 모델이고 오메가스러우면서도 오메가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실루엣을 보여주어 더 만족스럽습니다. VS공장답게 전반적은 마감은 훌륭합니다. ZF, 클린, VS이 세 곳은 최근 들어 마감에 대해서는 이슈가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케이스 - 티타늄, 브슬 - 스틸 버클 - 티타늄으로 젠과 동일한 구성으로 제작되었고 꾸준한 버전업을 거치면서 베젤/다이얼 색감 또한 잘 잡아주었습니다. 야광은 베젤, 다이얼 모두에 젠과 동일하게..
-
Nautilus
[PP공장(ZF공장)]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2 V2 리뷰
*ZF공장과 PP공장은 동일공장입니다. 남자들의 꿈의 시계 노틸러스입니다. 그중 5712는 복잡한 무브구조와 기능 때문에 메이저 공장에서 고퀄 제품이 나와준 적이 없는데 이번에 PP공장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베이스 클론 무브먼트가 아닌 새로 개발된 슈퍼클론 Cal.240 무브먼트가 사용되었는데 이 무브가 어마어마합니다. 캘린더, 독자적인 새컨핸즈,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의 부가 가능을 모두 담았음에도 두께가 시계 총두께가 8.8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덕분에 가격대가 많이 높아지긴 했지만 충분히 가격 값을 하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얼도 특유의 오묘한 컬러감을 잘 잡아준 모습이며 현행 기성 공장 제품 중에는 가장 좋은 컬러감을 보여줍니다. 또한 ZF 답게 전체적인 마감이..
-
Tank
[AF공장]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라지 리뷰
한국 명품 시계 3대장 롤오까의 까를 맡고있는 까르띠에의 스태디셀러 탱크솔로의 후속 탱크머스트입니다. 탱크 솔로보다 둥글둥글한게 특징이며 현재 여성용만 나옵니다. AF와 KZ 그리고 K11에서 나오고있지만 무조건 AF로 추천드립니다. 다이얼의 컬러감은 젠과 비교해서 둘이 놓고 봐도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잘 뽑혔습니다. 다른 공장들과 비교해서 다이얼 프린팅의 균일성, 입체감, 질감 등 모든면에서 가장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와주었습니다. K11은 케이스 옆면 나사가 젠에 비해 조금 크게 나왔지만 AF는 젠과 동일한 사이즈로 나와주었습니다. 스트랩은 두 종류로 나오는데 악어스트랩(구형)과 송아지스트랩(신형) 둘 다 젠만큼은 아니지만 젠스럽게 나와주어 만족스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피니싱이나 글라스 옆..
-
Submariner
[VS공장] 롤렉스 서브마리너 신형 논데이트 124060 리뷰
작년 V6 XF와 함께 같이 문을 닫았던 VS공장의 서브마리너입니다. 원래 클린과 함께 두 가지 선택지로 소개해드리고 싶었으나 지금까지 수급이 너무 원활하지 않아 소개해드리지 않고 있었는데 드디어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루트가 생겨 소개해드립니다.(여전히 타 공장에 비해 오래 걸리긴 합니다...) 공장이 문을 닫은 이후 2배 이상의 리셀가가 형성되며 얼마나 좋은 제품이었는지 실감하게 해 주었습니다. 현재는 클린공장과 함께 롤 쪽의 투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슈퍼클론 무브먼트로 유명한 VS인 만큼 시중 최고의 클론 무브먼트를 보여줍니다. 안정성, 리저브 소음 등 모든 측면에서 현재 롤 슈퍼클론 무브 중 가장 뛰어납니다. 또한 클린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글라스입니다. 현존 최고의..
-
Pilot
[V7공장] IWC 마크20 블랙다이얼 리뷰
*스티치 색 젠에 맞게 검정색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코로나19 때의 대규모 습격 이후 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고 신제품 출시가 이전보다 많이 뜸해졌었습니다. 특히 오메가, IWC 쪽은 더 심했고 IWC 최강이던 ZF는 포르투기저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을 극소량만 생산하거나 신제품 출시를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군용 시계 스타일 중 가장 데일리로 차기도 좋아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파일럿라인 또한 그렇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V7에서 역사상 최고의 IWC 파일럿(마크)을 출시하였고 최근 출고가 안정적이 되어 늦었지만 리뷰를 남깁니다. 사실 기존 M+F나 ZF MK 등의 제조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워낙 시계가 간단하여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데에 데이토나, 노틸러스 이런 류보다는 훨씬 간단했기 때문이죠. 이번..
-
Explorer
[CLEAN공장] 롤렉스 익스플로러 39미리 214270 리뷰
드디어 1 티어급 공장에서 익플로러를 제작해 주었습니다. 그간 여러 공장에서 제작된 익스플로러 중에 EW와 GM 제품만 쓸만했는데 GM은 힘을 너무 빼고 제작하였으며 EW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추는 공장이다 보니 퍼펙트한 제품을 찾으셨던 분들에게는 만족을 주는 제품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클린에서 제작이 되면서 시장 역사상 가장 좋은 익스플로러가 탄생했습니다. 익스에서 가장 큰 페이크 포인트로 지적받는 3 6 9의 숫자 인덱스부터 보면 6 9 전부 때짐 자국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었고 3도 갈매기 현상 없이 최상의 마감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케이스 쉐잎이나 러그각 베젤 각도까지 전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뽑혔습니다. 특유의 매트한 질감의 다이얼도 잘 구현된 모습입니다. 익스는 앞으로 근 몇 년..
-
Tudor
[ZF공장] 튜더 블랙베이 54 리뷰
'롤렉스 동생'이라고 불리는 튜더의 최고 인기작 블랙베이입니다. 그 중 가장 최근 발매되어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랙베이 54입니다. 41mm이상의 다이버워치들만 계속 출시되는 요즘 아시아인들에 손목에 아주 잘어울리는 37mm 케이스로 너무 이쁘게 나와준 모델입니다. 블랙베이가 슈퍼렢을 따질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제품 중 하나인만큼 이번작도 ZF에서 잘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완벽에 가까운 싱크와 착한 가격을 보여줍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베젤입니다. 질감, 글꼴, 색상 모든 것이 매우 가깝습니다. 다이얼의 질감도 잘 잡아주었고 폰트의 두께도 괜찮습니다. 또 케이스의 절삭면이나 헤어라인 마감처리 또한 훌륭하게 처리했습니다. 브레이슬릿이나 버클 부분도 모난 ..
-
Santos
[BV공장] 까르띠에 산토스 라지 화이트다이얼 리뷰
까르띠에 산토스 신형입니다. 이 제품이 처음 공개되고 모든 시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똑같이 느꼈죠. '이건 대박이다' 실제로 젠 시장에서도 어마어마한 성공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양한 공장에서 출사표를 내밀었습니다. V6, GF, KOR, BV, 3K 등 굵직한 공장들에서 다 같이 출시를 했었고 왕좌는 BV에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마감이 어마어마합니다. 현재 산토스 중에 마감 제일 우수합니다. 또한 젠과 동일하게 이지링크(줄 교체 및 줄을 줄이실 때 도구가 필요 없는 산토스 신형만의 시스템) 적용되어서 나옵니다. 또한 브슬 두께, 케이스 두께 시장에서 가장 좋습니다. 다양한 다이얼의 컬러감 또한 잘 잡아주었습니다. 간혹 다이얼 쏠림이나 이지링크 부분 문제가 있는 모델들이 있..